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결과를얻는법
- 인하멘토링
- texttospeech
- tacotron
- 노트북덮개
- 로그남기기
- jaypark.dating
- graphicdriver
- 타코트론
- 서버로그
- 놀이동산의슈퍼컴퓨터를작동시켜라
- Xangle
- 신영준
- 한빛미디어
- machinelearning
- CrossAngle
- 개발자를위한파이썬
- 심플소프트웨어
- 2019회고
- 우분투비트확인
- 나는리뷰어다
- intell
- 인하대학교
- 봉사활동
- 쇠막대기
- 서구동구예비군훈련장
- 프로그라피
- 개발자회고
- 인천남중
- 프로그래머스
- Today
- Total
목록내 블로그 (206)
jc.jang
어제 저녁 계절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공시 되었다.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잘 본 사람들이 꽤 있었다. 중간, 기말 등수를 보니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말아야 겠다. 어제 점심에 덴세츠스시에서 점심을 먹었다. 혼자 먹었는데, 돈까스랑 새우가 올라간 일식 요리를 주문했다. 성현이가 밥도 많이 주고 서비스로 돈까스 샐러드를 줬다. 배불러 죽는줄 알았다. 서비스 아주 만족스러웠다. 어제 자기전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깔았다. 드디어 앱을 만들어보자. 나는 일식을 좋아한다. 특히 초밥을 좋아하는데 한 입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밥과 그 위에 올려져 있는 생선 회의 식감이 아주 좋다. 밥도 부드럽고, 생선도 부드럽다. 부드럽기만 하고 끝날 수 있는 맛을 고추냉이가 포인트를 주고 느끼하지 않게 만들었다. 고기는..
나는 샘소나이트 회색 가방을 사용하고 있다. 형이 대학을 졸업하자 가방을 물려 받게 되었다. 형은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상태가 좋았다. 나는 물건을 험하게 다룬다. 신발, 옷, 가방 등 내가 세 달 정도 사용하면 하자가 생긴다. 이 가방도 그랬다. 처음엔 상태가 좋았지만, 내가 쓰다보니 가방 밑창이 조금 드러나고 지퍼 손잡이도 빠져서 구월동 대리점에 수선을 맡긴적 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불편한 점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 형이 쓸 때도 가방을 빤 적이 없었다. 나도 빤적이 없다. 점점 냄새가 심해져서 빨아야지 생각은 했는데, 몇일전 비가 많이 내린 날 가방이 완전히 젖었다. 그래서 드디어 오늘 가방 빨래를 했다. 가방을 빠는 것은 엄청 간단하다. 일단 가방의 내용물들을 빼내고, 노트..
요즘들어 비가 엄청 많이 왔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한걸까 근데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지만 기온도 높다고 한다. 이런날은 집에 있으면 엄청 좋은날이다. 아침에 어기적어기적 11시쯤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TV좀 보다가 밥먹고 TV 다시 보다가 게임하는 잉여로운 생활도 좋다. 하지만 나는 생활스터디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사람이 참 역설적인것이 해야되는건 알면서도 나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해진다. 그래서 이렇게 강제성을 부여하면 어떤일을 할때 포기하지않고 할 수 있게 된다. 어제 시험을 마지막으로 계절학기가 끝났다. 기말고사 점수가 곧 나오겠지만, 뭔가 아쉬웠다. 아리송하고 어디서 본듯한 문제가 나오기도 했고, 아무튼 엄청 헷갈렸다. 어제는 시험보고 책도 읽고 게임을 하면서 나름 휴식시간을 ..
오늘은 계절학기 시험을 본다. 어제 갑자기 월요일에 시험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절학기 시험 일정표를 봤다. 다행히 월요일 시험이 맞았는데 깜짝 놀랐다.위에 7/7(금) 만 보고 금요일 시험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 다행히 시험은 월요일 이었다. 주말에는 집에서 쉬면서 시험 공부를 했다. 오늘 시험이 끝나니까 시험끝나면 이제 조만간 시험볼 일 은 없다. 7월 말이나 8월초에 토익스피킹을 볼 예정이지만 그건 나중에 걱정해야겠다. 시험이 끝나면 토익스피킹 하루에 2시간씩 하고 자바공부하면서 jsp&servlet 복습해야겠다. 뭐하나 만들어야하는데 게시판 만들어 보자 ㅠㅠ
7월 7일 금요일. 살면서 가장 행복한 월, 일, 요일이다. 7이 두개나 있고 게다가 금요일이다. 요즘들어 자기전에 유투브를 많이 본다. 이때문에 잠자리에 일찍 누워도 한두시간 후에 잔다. 게다가 요즘은 모기도 있고 날도 더워서 더욱 잠들기 힘들다. 생활스터디 때문에 강제적으로 7시 40분쯤 기상해야한다. 하루에 5시간정도 자는데 피곤하다. 특별한 일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조금만 자는것도 아니고 자고싶어도 못자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다. 그러다보니 오전에는 잠이 쏟아진다. 열람실은 조용하고 공기도 탁한 편이라 쏟아지는 잠을 참을 수가 없다. 열람실에 오래 앉아 있긴 하지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안된다. 글쓰기를 하면 토익스피킹 part1을 잘할수 있을까 :) 글 읽는데 왜 이렇게 버벅대는..
토익스피킹 첫 수업을 했다. part1은 지문 읽기인데, 강사님께서 천천히 읽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천천히 읽었더니 강사님께서 천천히 읽는것과 끊어 읽는것은 다르다고 하셨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책 읽기를 시키면 버벅대긴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읽는게 그렇게 싫었다. 강사님도 한번에 아셨는지 나같은 경우는 문장을 단위로 읽으라고 하셨다. 토스 벌써 어려운거같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계절학기 웹강을 들었다. 어제 노느라 웹강을 제대로 못들었다. 그래서 밀린 웹강을 듣고 기말 공부도 했다. 내일부터 제대로 기말준비해서 시험 잘봐야겠다. 오늘은 여자친구가 닭발먹으러 학교에 왔다. 닭발에 주먹밥을 먹었다. 역시 배불렀다. 5시반에 먹었다. 나는 정말 미친것같다. 야식으로 치킨을 먹어버렸다. 정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