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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전글/2018-4월 (8)
jc.jang
인천 집에서 나왔다. 신림역 근처에 방을 잡았다. 회사까지는 40분 정도 걸린다. 예전에 방학 때 동아리 후배들과 청계천을 간 적이 있었다. 여러번 말하지만 군대, 대학교라는 경험 덕분에 많은 사람과 세상을 만난 것 같다. 무튼 청계천을 간게 그 때가 처음이었는데 해가 지고 청계천을 걸었다. 계단을 타고 청계천으로 내려가서 그 길을 걸었다. 양 옆으로 빌딩 숲이 있고 물이 흐르는 청계천의 모습은 인천 촌놈에게는 신선한 풍경이었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했다. 운동하는 사람들도 멋있어 보였고, 일 끝나고 연인과 같이 걷는 모습 조차 부러워 보였다. 그 때 나는 나도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 일 끝나고 청계천에서 조깅하는 도시의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취방은 처음부터 신림역 근처를 생..
오늘은 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여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찍지말라는 부탁을 하셔서 안 찍었다. 12:30분부터 시작인데 registration은 참여하지 않고 1시부터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은 xeon phi processor 상당히 홍보하셨다. xeon pih는 최대 72개의 비순차적 코어가 장착된 새로운 프로세서이다. 즉, 코어가 엄청 많아서 이 코어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연산속도를 느낄 수 있다. 머신러닝 입문자들이 연산 속도의 중요성을 고려할리 없겠지만 나중엔 엄청 중요한 요소다. 내 노트북은 2코어다. 2코어지면 느리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72개의 코어를 다 사용하면 얼마나 빠를까! 하지만 코어 수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 왜냐하면 옛날 코드들은 멀티코어..
예비군 4일차 종료. 아 깃허브 너무 어렵네 제대로 개념 이해를 못하니까 결국 에러가 났다. 파이참이랑 연동하고 깃허브데스크탑도쓰고 웹페이지에서도 쓰고 하다보니까 결국 충돌이 일어났는데 에러 고치지를 못하겠다.ㅋㅋㅋㅋ 결국 다 날리고.... 남은게 없어요... 생활코딩 더 들을 껄 branch 관련 에러 뭐시기 나온것같던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서 오전에 교육을 받다가 실내교육으로 전환. 집에와서 샤워하니 5시 저녁먹고 7시부터 머신러닝공부합시다
예비군 가서 좀 지x하지마라 ㅠㅠ 조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예비군이 됩시다. 오마르 발언 사이다... 예비군 훈련 일정을 교육받고 이 영상 좀 틀어줬으면 좋겠다. 특히 내 다다음 조에 있는 예비군.... 좀 입 좀 닫았으면 좋겠다. 조교한테 너무 막대하고 왜그러는지... 부정적인 기운은 멀리 떠나가길... 훈련보다 그 인간 꼬라지 보는게 더 힘들다 ㅠㅠ 3, 4일차 화이팅 https://youtu.be/YdtyTzUrx40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동미참 예비군 훈련을 배정 받았다. 동원 훈련은 군부대에서 2박3일 자면서 훈련을 받는 것이고 동미참 훈련은 4일간 출퇴근하면서 훈련을 받는 것이다. 운이 좋게 동미참훈련으로 배정 받아서 오늘부터 훈련을 받았다. 평소 출근하는 것과 같이 기상하고 머리를 안감고 아침도 안먹고 훈련 받으러 갔다. 독정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서 도착했다. 첫날은 사격과 포박, 경계, 안보교육 등을 받았다. 전역한지 5년이 되었는데도 어느정도 기억나는거 보면 군생활을 헛으로 하진 않았구나 하고 안심했다. 오전부터 사격을 했는데 역시나 탄착군은 완벽하게 형성했다. 자랑스러운 60사단 그리고 의외로 생활에 도움되는 교육도 있었다. 전쟁중 부상이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하는데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