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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jang
생활스터디도 휴가를 내고 병원을 갔다. 저번에 조개구이를 먹고 앞니가 나갔다. 앞니를 뽑고 일주일후에 상태를 본다고 의사선생님이 오라고 하셨다. 아침 9시에 병원에 도착했다. 오세건치과는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동네에서 제일 진료를 잘보고 싸게 해주기 때문이다. 역시나 아침부터 대기 5번이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린 후 진료를 받았다. 다행히 잘 아물었다. 5분 진료 받고 나왔다. 임플란트는 2개월 후에 할 수 있으니 그때 오라고 하셨다. 5분을 위해 1시간을 기다렸다니 너무 허무했다. 그리고는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집에 왔다. 1시에 여자친구를 만나 구월동에 갔다. 2시쯤 도착해서 고기부터 먹었다. 둘 다 점심을 안먹었기 때문이다. 엉터리 생고기를 갔다. 여자친구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갔다. ..
오늘도 역시나 학교에 갔다. 웹강을 들었는데 하필 요가 부분이었다. 이 부분은 시험에 안나오는 부분이었다. 웹강을 듣고 11시에 토익스피킹 수업을 들으러 갔다. 4주에 8번 수업이고 수업료는 교재비 포함 6만원이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강사님은 레벨6과 레벨7은 많이 다르고, 학생이 얼마나 공부하고 반복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나온다고 했다. 당연한 얘기다! 레벨 7에 도전하겠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성훈이에게 책을 받았다. 내가 빌려준 정보처리기사 책을 받았다. 시험은 잘 봤다고 했다. 1층 라운지에서 자바 공부를 조금 하다가 결국 3시반쯤 나왔다. 4시부터 피시방에 갔다. 성현이랑 나랑 성훈이랑 갔다. 피시방 진짜 오랜만에 갔다. 물론 집에서 게임은 많이 했지만, 피시방 간게 언제적일까...
7월 첫 주 시작 지난주에 '여덟 단어'를 비롯한 몇 권의 책을 빌렸다. 여덟단어는 우리가 살면서 한 번 쯤은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단어들에 대해서 작가와 20~30대 청년들이 대화하면서 느낀 것을 쓴 글이다. 첫 주제가 자존이었다. 자존, 아모르파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 우리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때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나에게 없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아왔다. 그래서 학교는 내 안에 무언가를 집어 넣는 교육을 했다. 그러다 보니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삶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남이 되어 살아왔다. 남보다 잘해야 하고 남들이 갖고 있는건 나도 갖고 있어야 하고 유행을 따라하고... 그러나 서양의..
에너지버스 면접을 봤다. 에너지버스는 교내 취업스터디이다. 다른 취업스터디와 차이는 일시적인 모임이 아니라 기수제 이며 인적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많은 선배님들이 지원해주는 스터디이다. 몇일 전 면접에서도 학점 얘기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학점얘기가 나왔다. 내 학점이 많이 낮긴 한가보다 ㅠㅠ 더 올려야 겠다 ㅠㅠ 결국 떨어졌다 ㅠㅠ 저녁에 술을 마시며 울적한 마음을 달래야 겠다. 맥주 한 잔만 마셔도 기분 좋아지는 나는 엄청난 운을 타고 난 것 같다. 부평으로 고고.... 면접을 보고 부평에 조개폭식을 먹으러 갔다. 에너지버스는 결국 안 될 것 같고 토익스피킹이나 해야겠당. 예전에도 친구들과 조개구이를 먹었다. 그땐 술과 함께 먹었는데 먹다보니 취해서 점점 조개를 과격하게 먹었다. 너무 씹었다. 조개를..
쇼미더머니와 맞이한 7월의 첫날. 가게에서 진수랑 티비를 보고 집에 갔다. 다음날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고선 결국 아무것도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치맛살을 구워먹고 빈둥빈둥 거렸다. 오후 4시가 되어서 집을 나섰다. 가게에 들러 물건을 갖다 주었다. 엄마가 온 김에 가게 지키고 있으라고 하셨다. 그러다 보니 저녁때가 되어 배가 고팠다. 형이랑 라면을 먹고 무한도전을 보고 롤챔스도 보고 아주그냥 재밌게 놀았다. 집에서도 아무것도 안했다. 아무튼 푹 쉰 하루였다.
오늘은 글을 두번 쓴다. 쇼미더머니를 보고 기분이 좋아서 두번 쓰는 것 같다. 내가 쓴 글을 읽어보면 읽기 참 힘들게 글을 쓰는것 같다. 막상 글을 쓸때는 읽기 쉬울것 같은데 쓴 글을 다시 보면 잘 읽히지 않는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문장이 너무 짧은가 흠... 모르겠다.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주안에서 내렸다. 바로 앞 서브웨이에 들러서 샌드위치를 사갔다. 저번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집에서 먹은 적이 있는데, 엄마께서 그걸 보시고 나중에 엄마것도 사오라고 하셨다. 나는 스테이크, 엄마는 베이컨으로 샀다. 맛있게 먹고 게임하고(게임 좀 그만합시다) 티비보려는데 선우가 산책하게 나오라고 했다. 오랜만에 선우를 봐서 재밌었다. 역시 편안한 내 친구야!! 선우랑 한창 떠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