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jang

내 자리 컴퓨터가 없어서 컴퓨터 구매함. 기가바이트 gtx1080ti 수냉쿨러 돌릴 수 있게 케이스도 넉넉한걸로 주문 머신러닝 가즈ㅡㅡ아ㅏㅏㅏㅏ 그리고 오후엔 nvidia kit 드라이브 깔다가 생을 마감. 정신이 하나도 없네 우분투에 브라우저가 없어서 한참헤맸음. 결국 파이어폭스 깔고 크롬 말고 크로미니멈(?) 깔았음. 드랍박스로 파일 다운받는데 안됨 -> 크롬은 파일다운 받으면 밑에 뜨는데 안떠서 답답 -> 제대로 다운받았음 문서대로 읽어가면서 드라이버 설치중. 아직 카메라가 안와서 제대로 연결은 안됐음 cs231n 한글강의 및 한글 강의노트 찾음 이걸로 공부해야겠다. 밤에 일찍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옴

출퇴근 총 4시간 거리라서 너무 멀다. 방을 알아보기엔 미래가 불확실해서 힘들 것 같고 출퇴근하면서 다니는 수 밖에 10시까지니까 8시전에 나가면 7시에 일어나면 된다.... 가즈아...... 이번주 중으로 계약서 쓸 예정. 하루종일 stanford cs231n 강의만 들었음. 내일은 2강 들어야지 어서 회사에서 의미있는 사람이 될게요 엉엉 ㅠㅠ 점심 저녁 밥만 축내는... ㅠㅠ

아침에는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진행할 프로젝트들을 소개해주셨다. 회사 이메일도 만들고 잔디라는 소프트웨어로 업무 관련 대화를 하기로 했다. 3D 얼굴 인식 관련. 프로젝터랑 카메라로 depth map 알아내고 관건은 프레임을 조절해서 빠른 시간안에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Throw ratio를 고려해야함. 앞으로 stanford cs231을 들으며 공부하고 주 1회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Episode Oct)'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파이썬 이나 네트워크 관련 도서로 리뷰를 신청했지만 아쉽게도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한 책의 리뷰를 맡게 되었다. 10월에 이벤트가 당첨되었는데 그동안 졸업 준비, 취업 준비 하면서 바빴다. 책 읽고 리뷰 써야지 써야지... 라는 생각만 하다가 미루고 미뤄 이제야 작성해 보았다. 얼마 전 컴퓨터공학과 졸업 프로젝트를 마쳤다. 30개 조가 한자리에 모여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표를 통해 IT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예전부터 졸업 프로젝트로 많이 나오는 주제로는 안드로이드, IOT 등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게임을 이용한 교육, 레고블럭을 이용한 교육 등 여러가지의 ..

몇 년만에 글 쓰는 느낌이 드는데, 그동안 있었던 일을 요약하자면 1. 종강 (사실상 졸업)2. 컴퓨터 샀음 CPU 인텔 펜티엄 G4600(카비레이크)메인보드 ASRock H110M-HDV 에즈윈메모리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50 2GB케이스 마이크로닉스 Frontier H350 화이트파워 POWEREX REX lll 600w Triple V2.3마우스 로지텍 G100s모니터 제이씨현 UDEA EDGE 24FH2 유케어 울트라 블랙 3. 인턴 출근 예정 (영상처리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 그동안 졸업하고 할 일이 없어서 불안하고 그랬는데 인턴이라도 되서 정말 다행이다. 나는 하고 싶은 분야가 많아서 딱히 무언갈 깊게 판 적이 없는데 인턴하는 3개월 동안은 정말 ..

어느 교양 교수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이름을 한자로 알아오세요. 張志昶張文相張行仁張善中 이것이 나의 뿌리였다. 살면서 내 이름도 한자로 안 쓰는데 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이름까지 써봤다. Root와 Leaf는 트리에만 있는게 아니네. 나한테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