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jang

처음에 우분투 리눅스에 깔때는 잘 됐는데 윈도우에는 잘 안되서 애를 먹었다. 큰 그림을으로 본다면 파이썬을 깔고 아나콘다를 깔고 아나콘다에서 환경(env)을 생성하고 거기에 텐서플로우 패키지들을 다운받는다. 파이참이라는 IDE로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이때 인터프리터의 경로를 위에서 만든 아나콘다의 텐서플로우 패키지가 있는 python.exe로 설정한다. 이것만 알고있다면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이거 안되네? 다른 곳 찾아봐야지 하면서 할 필요가 없다. 간혹 Windows10 cmd 창에 파이썬이 제대로 깔렸는지 아나콘다가 제대로 깔렸는지 python이나 conda를 입력해보고 적절한 결과가 뜨는지 확인하라는 글이 있지만 이것은 시스템 설정의 환경변수에 관한 것이므로 파이참에서 실행할 때와는 무관하다...

여자친구가 쇼핑하는 동안 가방이 무겁다는 이유로 의자에 앉아있기 성공 기계인간님이나 다른 개발자분들보면 자기관리가 엄청난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출퇴근길에 테드보고 영어공부하기로했는데 (물론 잘지키고있다)영어공부가필요하긴하지만 딥러닝책읽는게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이들기도하고 영어는 집에서해도 될것같다 좀 더 생각해보고 뭐할지정해야겠다 그리고 오늘 삽질의 절정이었다... 내가 일을하는건지 일이 나를 하는건지 모를 정도다 내일은 딥러닝강의도 듣고 정말로 텐서플로우 설치도 마쳐야겠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827476.html

TensorFlow vs caffe2 recovery mode 진입 성공 하지만 VM에서 host usb인식 실패. 내일은 host - vm 연동 해야할듯 집에와서 씻고 앉으니까 10시 50분! 웹서핑좀하다가 딥러닝 책 공부하고 자야지! 다이어트하는데 너무 힘들듯 그동안 먹은게 너무나도 많아서 벌받나봐요 저녁에 바나나랑 두유를 먹었는데도 너무 배고파서 생선 조금 먹었다. 와 진짜 훈련끝나고 온 군인마냥 먹었다. 오늘은 30분 더 일하고 와서 그런지 집에 오니까 확실히 늦네 어중간하니까 아예 늦게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럼 밖에서 배고파서 서럽고 더 힘들것 같은데 ㅠㅠ 아 출퇴근에 TED보는데 점점 재미가없다. 그래서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을 다운받았다. +_+ 2017년 개발자 회고 한번더 보..

1월 2째주 출퇴근하면서 TED 영상 2개를 주로 봤는데 이것과 FeiFei Li의 영상이다. 후자는 예전에도 본 경험이 있고 내가 아는 분야라서 이해하기 쉬웠지만 이번에 본 영상은 임의로 주제를 선정하여 시청했다. In her book "The Power of Meaning," Emily Esfahani Smith rounds up the latest research — and the stories of fascinating people she interviewed — to argue that the search for meaning is far more fulfilling than the pursuit of personal happiness. 그녀의 책 "의미의 힘"에서, 그녀는 최신의 연구결과를 모..

어제 드라이버설치를 못했다 윈도우 다시깔고 전면패널 이어폰 연결에 문제가 생겨서 드라이버수동 설치하여 겨우 해결했다 윈도우설치 mbr에서 gpt로바꾸는것부터 이어폰연결까지 여러문제가 생겼지만 마침내 윈도우도 잘 되고 hdd4tb도 잘 잡힌다 점심먹고 2시까진가 컴퓨터에 붙잡혀서 하려던걸 제대로 못했다 cs231n강의도 들어야하는데 할 일이 너무많군 어제는 퇴근하고 머리를 잘랐다 부평에서 그리고 친구에게 맥도날드를 사줬다 나는 다이어트중이라 앞에 앉아서 브라질넛만 먹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virtual box에 설치한 우분투에 아나콘다를 까는데 conda명령어가 안 먹힌다 그래서 구글링으로 해결했다 아마 환경변수가 문제인듯하다 어제 처음으로 stackoverflow에 글썼는데 댓글로 잔소리들었다 우분투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