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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전글/2017-7월 (25)
jc.jang
학과 홈페이지 -> 취업 -> 게시글 내용 들어가서 '취업', '입사' 등의 단어가 있는 글의 게시물을 알려주는 크롤링을 만들겠다. 파이썬, 알고리즘 mulset 공부를했다.
금요일은 뭔가 한주의 마지막같은 느낌이 든다.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날이라고 생각이 들고 금요일은 마지막같다. 나는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 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토익스피킹 스터디를 안갔다.(?) 사실 어제 토익스피킹수업을 종강하고, 금요일에는 생활스터디 휴가를 내고 쉬려고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오랫동안 있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씻고 아침을 먹고 혹은 대충 떄우고 집을 나갔다. 그러다가 오늘은 11시쯤 어기적어기적 일어나서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누워서 티비보다가 게임하고 다시 티비보고 그랬다. 엄청 시간이 빨리갔다. 학교에 있을때도 시간은 빨리 갔는데 노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간 것같다. 오전에는 놀고 밤에 공부하려고 했지만 가게 일 돕느라 역시 오늘도 딱히 한게 없다. 원래 내일은 주말이라..
7월 초 부터 토익스피킹 수업을 들었다. 주 2회 1시간씩. 오늘 드디어 마지막 수업이 있었다. 나는 8월 5일 인하공전에서 보는 시험을 접수했다. 시험에 응시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벨 5,6의 성적을 받고 5%정도가 레벨 7을 받는다고 한다. 레벨 7받는게 목표이지만 우선 레벨 6부터 받고 생각해보자. 확실히 토익보다는 재밌다. 하지만 재밌는것과 잘하는건 다르다. :( 인터넷접속을 위해 크롬을 켰다. 토익스피킹 시험 접수를 위해 YBM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절차대로 진행했다. 이제 결제만 남았다. 결제를 하려는데 크롬최신버전에서는 결제를 지원 안한다는 상당히 한국 웹 사이트다운, 귀여운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크롬을 끄고 익스플로러로 접속했다. 순탄하게 진행 될 줄 알았다. 그때까지 ActiveX의 존재..
한 줄로 된 간단한 에디터를 구현하려고 한다. 이 편집기는 영어 소문자만을 기록할 수 있는 편집기로, 최대 600,000글자까지 입력할 수 있다.이 편집기에는 '커서'라는 것이 있는데, 커서는 문장의 맨 앞(첫 번째 문자의 왼쪽), 문장의 맨 뒤(마지막 문자의 오른쪽), 또는 문장 중간 임의의 곳(모든 연속된 두 문자 사이)에 위치할 수 있다. 즉 길이가 L인 문자열이 현재 편집기에 입력되어 있으면, 커서가 위치할 수 있는 곳은 L+1가지 경우가 있다.이 편집기가 지원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L커서를 왼쪽으로 한 칸 옮김 (커서가 문장의 맨 앞이면 무시됨)D커서를 오른쪽으로 한 칸 옮김 (커서가 문장의 맨 뒤이면 무시됨)B커서 왼쪽에 있는 문자를 삭제함 (커서가 문장의 맨 앞이면 무시됨) 삭제로 인해 ..
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다. 컴퓨터공학과에 간 이유나 뭐 그런 자잘한 얘기들은 접어두고, 현재는 4학년이다. 1학년때 대학교를 어떻게 다녔는지 모를 정도로 학점이 안 좋았다. 단순히 학점만 낮은게 아니라 과에 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도망치듯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를 했다. 군대에서도 C++책을 갖고 보긴했지만 보면 까먹고 보면 까먹고 그랬다. 내가 필요로 하지 않아서 눈에 안 들어 오는걸까... 보려고 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 맞았다. 이쯤되면 알레르기 수준으로 반응한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학년은 올라가고 어느덧 4학년이 되었다. 많은 수업을 통해 지식을 배우는 것 보다는 너무 어려운 수업의 연속이었다. 남들에게 보이게 티내지는 않지만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남들 하는건 다하고 싶..
토요일 오후에 파마를 했다. 부평 장루이다비드에서 컷 & 펌을 했다. 동네에서 펌을 한지 꽤 됐다. 자르지도 않고 아무 손질도 안했더니 대책없이 자라기만했다. 마침 친구가 할인 쿠폰있다고 해서 같이 머리를 하러 갔다.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등등 미용실 체인점은 너무 비싸서 할인이 없으면 머리를 할 엄두가 안난다. 그렇다고 동네에서하면 얼마 못간다. 40%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컷 + 펌 8만원을 4만8천원에 이용했다. 머리를 자르고 옆머리고 뜨는 편이라 옆 머리만 다운펌을 하고 나머지는 펌을 했다. 미용사님이 '펌은 잘 나오는 편이세요?' 라고 묻길래 별 생각 없이 '네 잘 나와요' 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펌이 좀 약하게 나온것 같다. 형이랑 엄마가 펌 안한거 같다고 했다. 다음에 할땐 강하게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