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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jang
초, 중, 고 심지어 대학교까지 인천에서 다녔다. 덕분에 자취의 'ㅈ'도 모른다. 항상 배부르게 먹고 편하게 학교 다녔다. 힘들게 학교 다니는 친구들의 고충은 모른다. 그런 내가 서울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다. 12월에 일을 시작해서 짧게 3개월 일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2년은 더 다니게 될 것 같다. 나에게 평생 직장이란 없다. 그렇게 3개월을 다니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넉넉잡고 편도 2시간거리를 다니는 건 너무 힘들다.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간이 아깝다. 대표님의 배려로 10시 출근이 허락되었지만 그래도 8시 전에는 나와야 하고 그럼 7시쯤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흠... 시간적으로 여유가 너무 없었다. 출퇴근 시간이 긴 직장인 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에 하면 좋은 공부'등등 이 있지만 ..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 현재 내 심정을 잘 말해주는 문장이다. 몇 일 까지는 그랬다. 출퇴근하면서 브런치 앱을 통해 여러 글을 읽는다. 특히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한 글을 많이 읽는다. 그런 글들을 보고 있자니 부러울 따름이다. 프로그래밍도 잘하는데 글도 잘쓰다니, 인생은 너무 불공평하다. 몇개의 글 들을 읽었는데 프로그래밍을 처음 하는 분들에게 조언해주는 글을 보고 기억에 남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그런 글 들을 보고 정리 하자면 이렇다. "너무 많은 준비를 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하지마라" 초, 중, 고 12년 동안 학습패턴을 설명하자면 개념 공부 -> 문제풀이 -> 반복 숙달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다. 나는 그동안 이를 프로그래밍에 적용하는 멍청한 짓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다. 물론 각자 ..
출퇴근 하면서 원래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재미가 없다보니 점점 멀어졌다. 지하철에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 일하러 가기 전에 이미 내가 지쳐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카카오톡에 웃긴글들을 보곤 했는데 그건 너무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브런치나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만한 글 들을 많이 보곤한다. 브런치는 감성적인 느낌이 있어서 좋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는 뭔가 좀 꺼려진다. 내가 요즘 보는 브런치는 마르코 라는 분인데 개발자다. 눈팅해 본 결과 해외에서 일하시고 대단한 사랑꾼 이신 것 같다. 이 분이 쓰신 효과적으로 개발자의 시간 관리하는 방법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입사하고 몇 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집중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
test Written with StackEdit. Hello World this is first post using StackEdit. This is Markdown Language!! code insert def happyness(hour): return hour+1 markdown을 써봤다. 도대체 개인블로그에 글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 신기하다 시간 엄청 드는데 매일 개발만하시는건가.... 재밌으니까 하겠지...?
오늘도 습관처럼 https://www.google.co.kr/ 에 접속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검색창 밑에 머신러닝이 삼림 파괴에 맞서는 한 부족을 돕는 법 이라는 글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머신러닝에 관련된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사이트에 접속하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사이트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https://www.google.co.kr/about/stories/rainforest/?utm_source=google&utm_medium=hpp&utm_campaign=Korea 마우스 휠을 내려가면서 글을 읽어 보니까...처음에는 감각적인 웹사이트 구성에 놀랐지만 실제 동물소리가 나와서 더 몰입해서 봤다. 전기톱 갑분싸 역시나 자연파괴ㅠㅠ ..
단지 git branch를 하고 싶었다. 버전관리 시스템이라고 git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여태껏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git을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git을 사용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요즘 opensource들은 다 git으로 공개하던데, git을 모르니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git을 배워보기로 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생활코딩 이고잉님 강의를 듣는 것인데, 사실 몇 주전에 듣고 또 까먹었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들은 것 복습했다. 버전 관리, 그 어려운 것을 할 필요가 있다면 하는게 맞다. 관리하기 힘든 대상을 잘 관리 할 수 있게 도와주니까.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되면 곤란하다. 버전 관리가 딱히 필요없다면 drop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