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인터뷰 완전 분석 - 면접 과정

주제

• 면접 과정

노트

• 보통 면접에서는 다음을 통해 지원자를 평가한다.

  1. 분석 능력

  2. 코딩 능력

  3. 기술적 지식 및 컴퓨터 과학 기본

  4. 경험

  5. 문화와 얼마나 맞는지 / 의사 소통 능력

• 특히나 요즘은 사전 과제나 알고리즘 문제 풀기, 혹은 위에서 말한 5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그렇다면 왜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같은 것들을 묻는가?

• 회사가 직원을 뽑을 때...

  1. 부정 오류는 괜찮다.(옳은 것을 거짓이라고 말하는 것)

     • 뛰어난 지원자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 괜찮다.

     • 회사는 못하는 사람을 잘한다고 판단하고 실무에 투입하는 것을 더 걱정한다.

  2. 문제풀이는 꽤 가치 있는 능력이다.

     •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은 개발을 잘 할 가능성이 있다.

     • 또는 머리가 똑똑할 가능성이 있다.

  3. 기초적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지식은 유용하다.

     • 위와 같이 말하면 '실무에서 레드 블랙 트리를 사용하냐?'라고 반문하거나

     • '실무 개발을 하기도 바쁜데 자료구조, 알고리즘은 언제 공부하냐? 필요할 때 하겠다.'라는 의견을 비출 수도 있다.

     • 하지만 이진 탐색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이진 탐색을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안다는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여 관련 지식이 있거나, 비전공이더라도 스스로 공부했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둘 다 좋다.

     • 또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관련 문제는 지원자의 문제풀이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문제풀이를 판단하기 위해 문제를 내야하는데,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개발자들에게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안다고 했을 때 문제 출제 양식을 만들기 쉬워진다.

  4. 화이트보드가 무엇에 집중해야하는지 알려준다.

     • 화이트보드에 코드를 작성하는 건 어렵다.

     • 면접관도 완벽한 코드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 하지만 모니터 앞에 앉아 코딩하는 것 보다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소리 내어 설명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

  5.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 면접에서 어려운 문제를 못 풀었다고 좌절 하지말자.

     • 비슷한 시기에 지원한 지원자들에 비해 더 나은 점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자.

     •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