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 9월이다

9월의 첫 글을 쓴다. 며칠전 꾸준히 운동하겠다는 글을 썼는데, 잘 지키고 있다. 오늘도 엄청 피곤했지만 운동을 했다. 먹고싶은걸 참는건 정말 힘들다. 먹지못해 우울하다. 오늘은 공강인데 학교를 갔다. 화요일에 졸업프로젝트 수업이 있다. 내일은 한 학기 동안 진행 할 프로젝트 주제 발표가 있다. 발표 준비를 위해 팀원을 만났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준비해서 발표 준비를 마쳤다. 처음나온 아이디어는 영상처리를 이용한 도서관 지킴이 프로젝트가 있었고 두번째 아이디어는 오픈스택을 이용한 클라우드 구현(?)이다. 사실 두번째 아이디어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두번째 아이디어로 진행 될 것 같다. 따라가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집에와서 운동하고 씻으니까 12시다.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야하는데 정말 시간이 없구나. 풀던 문제만 풀어보고 내일 KT그룹 상담을 받으러 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