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쇠막대기
- 프로그래머스
- Xangle
- 신영준
- 놀이동산의슈퍼컴퓨터를작동시켜라
- tacotron
- machinelearning
- 로그남기기
- 심플소프트웨어
- 서버로그
- 인하대학교
- 우분투비트확인
- 2019회고
- intell
- texttospeech
- 타코트론
- 나는리뷰어다
- jaypark.dating
- CrossAngle
- 프로그라피
- 인하멘토링
- graphicdriver
- 개발자를위한파이썬
- 노트북덮개
- 결과를얻는법
- 서구동구예비군훈련장
- 개발자회고
- 봉사활동
- 인천남중
- 한빛미디어
- Today
- Total
목록예전글 (94)
jc.jang
요즘들어 비가 엄청 많이 왔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한걸까 근데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지만 기온도 높다고 한다. 이런날은 집에 있으면 엄청 좋은날이다. 아침에 어기적어기적 11시쯤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TV좀 보다가 밥먹고 TV 다시 보다가 게임하는 잉여로운 생활도 좋다. 하지만 나는 생활스터디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사람이 참 역설적인것이 해야되는건 알면서도 나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해진다. 그래서 이렇게 강제성을 부여하면 어떤일을 할때 포기하지않고 할 수 있게 된다. 어제 시험을 마지막으로 계절학기가 끝났다. 기말고사 점수가 곧 나오겠지만, 뭔가 아쉬웠다. 아리송하고 어디서 본듯한 문제가 나오기도 했고, 아무튼 엄청 헷갈렸다. 어제는 시험보고 책도 읽고 게임을 하면서 나름 휴식시간을 ..
오늘은 계절학기 시험을 본다. 어제 갑자기 월요일에 시험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절학기 시험 일정표를 봤다. 다행히 월요일 시험이 맞았는데 깜짝 놀랐다.위에 7/7(금) 만 보고 금요일 시험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 다행히 시험은 월요일 이었다. 주말에는 집에서 쉬면서 시험 공부를 했다. 오늘 시험이 끝나니까 시험끝나면 이제 조만간 시험볼 일 은 없다. 7월 말이나 8월초에 토익스피킹을 볼 예정이지만 그건 나중에 걱정해야겠다. 시험이 끝나면 토익스피킹 하루에 2시간씩 하고 자바공부하면서 jsp&servlet 복습해야겠다. 뭐하나 만들어야하는데 게시판 만들어 보자 ㅠㅠ
7월 7일 금요일. 살면서 가장 행복한 월, 일, 요일이다. 7이 두개나 있고 게다가 금요일이다. 요즘들어 자기전에 유투브를 많이 본다. 이때문에 잠자리에 일찍 누워도 한두시간 후에 잔다. 게다가 요즘은 모기도 있고 날도 더워서 더욱 잠들기 힘들다. 생활스터디 때문에 강제적으로 7시 40분쯤 기상해야한다. 하루에 5시간정도 자는데 피곤하다. 특별한 일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조금만 자는것도 아니고 자고싶어도 못자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다. 그러다보니 오전에는 잠이 쏟아진다. 열람실은 조용하고 공기도 탁한 편이라 쏟아지는 잠을 참을 수가 없다. 열람실에 오래 앉아 있긴 하지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안된다. 글쓰기를 하면 토익스피킹 part1을 잘할수 있을까 :) 글 읽는데 왜 이렇게 버벅대는..
토익스피킹 첫 수업을 했다. part1은 지문 읽기인데, 강사님께서 천천히 읽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천천히 읽었더니 강사님께서 천천히 읽는것과 끊어 읽는것은 다르다고 하셨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책 읽기를 시키면 버벅대긴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읽는게 그렇게 싫었다. 강사님도 한번에 아셨는지 나같은 경우는 문장을 단위로 읽으라고 하셨다. 토스 벌써 어려운거같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계절학기 웹강을 들었다. 어제 노느라 웹강을 제대로 못들었다. 그래서 밀린 웹강을 듣고 기말 공부도 했다. 내일부터 제대로 기말준비해서 시험 잘봐야겠다. 오늘은 여자친구가 닭발먹으러 학교에 왔다. 닭발에 주먹밥을 먹었다. 역시 배불렀다. 5시반에 먹었다. 나는 정말 미친것같다. 야식으로 치킨을 먹어버렸다. 정말 살..
생활스터디도 휴가를 내고 병원을 갔다. 저번에 조개구이를 먹고 앞니가 나갔다. 앞니를 뽑고 일주일후에 상태를 본다고 의사선생님이 오라고 하셨다. 아침 9시에 병원에 도착했다. 오세건치과는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동네에서 제일 진료를 잘보고 싸게 해주기 때문이다. 역시나 아침부터 대기 5번이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린 후 진료를 받았다. 다행히 잘 아물었다. 5분 진료 받고 나왔다. 임플란트는 2개월 후에 할 수 있으니 그때 오라고 하셨다. 5분을 위해 1시간을 기다렸다니 너무 허무했다. 그리고는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집에 왔다. 1시에 여자친구를 만나 구월동에 갔다. 2시쯤 도착해서 고기부터 먹었다. 둘 다 점심을 안먹었기 때문이다. 엉터리 생고기를 갔다. 여자친구가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갔다. ..
오늘도 역시나 학교에 갔다. 웹강을 들었는데 하필 요가 부분이었다. 이 부분은 시험에 안나오는 부분이었다. 웹강을 듣고 11시에 토익스피킹 수업을 들으러 갔다. 4주에 8번 수업이고 수업료는 교재비 포함 6만원이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강사님은 레벨6과 레벨7은 많이 다르고, 학생이 얼마나 공부하고 반복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나온다고 했다. 당연한 얘기다! 레벨 7에 도전하겠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성훈이에게 책을 받았다. 내가 빌려준 정보처리기사 책을 받았다. 시험은 잘 봤다고 했다. 1층 라운지에서 자바 공부를 조금 하다가 결국 3시반쯤 나왔다. 4시부터 피시방에 갔다. 성현이랑 나랑 성훈이랑 갔다. 피시방 진짜 오랜만에 갔다. 물론 집에서 게임은 많이 했지만, 피시방 간게 언제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