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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얻는 법

jangstory 2017. 12. 31. 02:06

결과를 내는 법 - 3개월간 12kg 감량 이야기


<완벽한 공부법> 저자 신영준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g2_SRdYL-ZE&list=PL0-BdeW3LQFNUcOpmnrGXlN-IcsWAZRPT



출판의 완공? 책을 읽은 사람이 변화 하는 것을 완공이라 정의한다. 책을 내는 건 일부분이다.


"너는 공학박사라 원래 공부를 잘하는거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의 60%는 고영성 작가님이 쓰셨고 고졸이시다.


제대로 알고, 환경설정하고, 목표를 세우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신영준 박사님은 '공부'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그것을 기록해봤다.


공학박사라는 배경과 전혀 상관없는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인바디 측정결과 3개월간 11.6kg 감소했다. 체지방이 9kg정도 감소했고 내장지방도 상당히 감소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체계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세웠다.


이를 완공에 적용해보자.




적용

믿음(1장)

책 1장에 믿음이 나온다.

학습된 무기력이 나오는데, 신박사님은 실제로 무기력에 잘 공감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물론 공부 분야에 대해서,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각 해봤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던 시절 다이어트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땐 운동을하면서 다이어트하다가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지방은 안빠지고 근육만 빠졌다.

돌이켜보니 고등학교 이후 80kg이하로 살아 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80kg이하는 비정상적인 몸무게 이고, 77kg가 적정 체중이라는 것은 '미친소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80kg 이하는 안될 거라는 학습된 무기력이 존재했다.


학습된 무기력은 의지만으로는 깨기 어렵다. ->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자.

YOUTUBE에서 살 뺀 후기를 찾아보자.

평범한 사람들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감을 얻었다.

학습된 무기력을 깨는 단 한가지 방법은 '아주 작은 성공' 이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중간에 어느정도 감량을 하면 자신에 대한 보상도 주었다. 물론 폭식한 것은 아니고 먹고 싶은 음식도 가끔 먹었다고 한다.

작은 성공 후에 생긴 '자신감'

현재 77kg 으로 정확히 14kg를 감량했다.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꿈을 못 이루는 이유는 꿈이 없어서이다.

서점프로젝트로 1000여명을 만났는데, 대부분 작은 목표는 없고 큰 목표만 세우거나, 목표가 아예 없다. 막연한 바람만 있다.

목표를 세우는게 뻔한 이야기라고 한다면, 당신이 힘든 것도 어쩌면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다.

주변에 무기력한 사람이 많은데 작은 성취 가 중요하다. 작은 성취도 누적이 되야한다.

목표(4장)

SMART 목표
Specific(구체적이고)
Measurable(측정 가능하며)
Attainable(성취할 수 있고)
Realistic(현실적이고)
Timeline(시간 계획)

신박사가 다이어트에 적용한 것도 이 SMART 목표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거 너무 뻔한거 아니에요? 라는 생각이 든다면, 여러분 인생도 뻔한거에요 라고 말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독서를 많이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목표 - 독서 많이하기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책을 많이 읽을 수 없다. 그런 부적은 없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신박사 다이어트 :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였다.

현실적인 계획을 세웠다. 플랭크는 와이프가 밥 준비해줄때 아이랑 놀면서 했다.

고영성 작가와 전화를 오래하는데 어차피 길게 통화해야될 떄가 많은데, 이어폰을 끼고 걸으면서 통화한다.

목표를 이루려면 SMART 목표에 맞춰서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소한 것이 엄청 중요하다. 

아까 말했듯이 작은 성취가 다 연결된다.

다이어트의 목표도 중요하다. 몸짱(되게 어렵다) vs 체중감량(쉽다.)


동기(5장)

내재적동기 vs 외재적동기

외재적 동기보다는 내재적 동기가 지속성이 좋다.

외재적 동기가 내재적 동기로 전환 되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결국은 돈을 많이 벌어야지, 취업해야지 등 외재적 동기로 시작해서 내재적 동기로 전환 되는 것이 중요하다.

과정 속에서 내가 성장하는 것을 인지하는게 중요하다.

지인에게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강연 할 수 있도록 대관료를 지원 해준다는 공약을 했고 덕분에 필라테스도 하고 대관료 지원도 받았다.

덕분에 몸도 좋아지고, 돈도 안들었고, 무료 강연해서 행복하고,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

너무 고귀한 목표를 생각하면 안된다. 당장 시작 할 수 있어야 한다. 



메타인지(2장)

공부는 잘해서 그것에 대한 메타인지는 있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메타인지는 없었다. 그래서 체중계를 사서 매일 측정했다.

메타인지를 올리게 되었다. 어느 주차에 많이 빠졌다. 이 주에 무엇을 많이 했나 하면서

강연을 하다보니까 살이 많이 빠지더라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러 강연을 많이 잡았다. 그럼 살이 찔 수가 없다.

밤에 음식을 안먹어야되는데,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딸이 자는동안 일을 집중해서 한다.

밤에 밥먹는 이유는? 배고프면 잠이 안와서.

7시 넘어가면 배고파서 잠이 안오더라. 그래서 정확하게 몇시에 뭐 먹고 얼마나 먹었는지를 기록했다.

물론 배고파서 잠을 못자는 날도 있었다. 실패도 했다.

심지어 누웠을때 언제는 잠이 잘오고 안오고 까지도 적었다. 얼마나 피곤해야 잠이 잘 오는지 알려고.

덜피곤하다 -> 다른생각한다 -> 잠이안온다 -> 배가고프다 -> 먹는다

결국에는, 몇시간까지 얼만큼 일해야 버틸 수 있고 얼마나 먹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허기를 채우는 것 보다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 메밀차를 마셨다.

이렇게 구체적이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 살을 빼려고하면 열심히만 한다. 열심히 운동해야지 달리기해야지 등등

메타인지가 낮으면 지속하기 힘들다. 상황이 바뀔때 대응하기 힘들다.

책 20권 읽기를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이 1시간에 책을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노력 (6장)

의지로만 살을 빼려고 했다면 못 뺐을 것이다.

식단, 운동 전문가들과 상담을 했다.

운동은 자세랑 호흡이 중요한대 혼자하니까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버티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혼자 운동 할 때는 제대로 하는지 알지 못했다.

잘못된 자세로 버티는 건 안 좋다.

노력 10000시간 하는 것보다 셀프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알아가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드백을 갖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작정, 터무니 없는 노력은 오히려 해롭다.



몸 (9장)

운동하면 몸이 좋아진다.

운동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기획하는 일이 많아서 정말로 일을 많이 하다보면 머리가 아픈 경우가 있었는데 30분 정도 걷거나 운동을 하면

확실히 머리가 좋아졌다. 그래서 총체적 난국에 빠지면 운동해야겠다 는 말을 자주한다.



환경 설정 (10장)

뒤에서 공룡이 좇아오면 안 뛸 건가?

환경 설정이 반이다.

다이어트하면서 120% 성공한다고 자신했던 이유는 여러 사람들에게 공표했기 때문이다.

신박사님은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공표한 것을 실패한 순간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환경 설정이 모든 일의 반이다.

인간은 의지도 약하고 하기 싫을 때도 많다.

환경 설정이 중요하다.

신박사는 다이어트 중 맥주를 자주 마셨다.

점심에 마셨다. 칼로리는 어차피 다 소모가 되고 안주를 안 먹었다.

맥주를 청량감 덕에  좋아하는데 맥주를 덜 마시기위해 탄산수를 마셨다.

생각보다 의지가 대단한 사람은 없다. 성공한 사람을 보면 옆에 누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뭘 하든지 안된다고 하는 친구는 피해야한다. 그 친구를 바꾸지 못하는 이상 피해야한다.

고작가와 신박사는 best friend인데, 서로 영향을 주며 성장하는게 보인다.

밀도 있게 집중하면서 공부하니까 서로 성장했다.

환경이 진짜 중요하다. 옆에 누가 있는지 중요하다.

꾸준해야한다. 서로 발전적인 관계를 가져야한다.



마무리

간단한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여러가지 핵심 이론을 사용했다.

다이어트 말고 우리는 인생의 여러 목표와, 계획이 있는데 얼마나 고민을 해봤는지 다시 생각해보자.

안해봤다. 막연하게, 되는대로 살아서 되는 건 없다.

되는대로 살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공부가 고민의 대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단순한 다이어트도 의지만으로는 안되고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우리는 다이어트보다 더 복잡한 일들을 고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얻으려고 했던 것이다.

고작가에 의하면 어떻게 저사람이 박사를 땄지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신박사는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신박사 또한 알고 있다. 책 읽는 것도 느리고 머리도 안 좋고 등등 그 부분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게 신박사는 장점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어떻게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환경 설정을 해야하는지

항상 내가 과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노벨상 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영어 공부, 책 읽기, 다이어트 등 은 누구나 가능하다.

완공을 통해 사람을 바꿔주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지금부터 해도 이룰 수 있는 건 정말 많다.

한가지를 이루면 그 다음에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것을 생각 할 수도 있다.

올바른 공부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해야 해 줍니다.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다고 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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