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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jangstory 2017. 12. 22. 09:53

오늘도 아침에 7시 50분 쯤 나왔는데 인천2호선은 5분 정도 기다렸고 공항철도는 뛰어가서 바로탔고 (폐 찢어지는줄) 선바위가는 4호선도 금방 탔다. 사당행이아니라 오이도행을 타서 좋았다. 덕분에 9시 35분 쯤 도착했다. 7시 50분 쯤 나오면 지각 할 일은 없는데 9시 30분 ~ 9시 50분 사이의 애매한 시간에 도착한다. 



오늘은 9시 35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유자차 한 잔 마시며 글 쓰는중. 항상 늦게 도착하면 배가 아팠는데 오늘은 아침에 집에서 볼 일도 보고 와서 배도 안아픔


오늘도 cs231n 강의를 듣고 발표를하고 하루를 마감하자. 일 끝나고 김포공항에서 강철비를 보고 맛있는 밥도 먹어야겠다. 롯데시네마에서 일 하는 친구 덕분에 영화는 공짜로 보니까 더욱 비싸고 맛있는 밥을 먹도록 하자.



금요일이란 정말 생각만으로도 좋은 날이구나 그동안 내가 너무 편하게 살아서 쉬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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