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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2018-3월

24일 - 소리를 이용해 열대 우림을 구할 수 있을까요?

jangstory 2018. 3. 24. 11:34

오늘도 습관처럼 https://www.google.co.kr/ 에 접속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검색창 밑에 머신러닝이 삼림 파괴에 맞서는 한 부족을 돕는 법  이라는 글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머신러닝에 관련된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사이트에 접속하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사이트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https://www.google.co.kr/about/stories/rainforest/?utm_source=google&utm_medium=hpp&utm_campaign=Korea


마우스 휠을 내려가면서 글을 읽어 보니까...

처음에는 감각적인 웹사이트 구성에 놀랐지만



실제 동물소리가 나와서 더 몰입해서 봤다.





전기톱 갑분싸 역시나 자연파괴ㅠㅠ


1970년 이래로 아마존 열대 우림의 20%가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존 원주민인 템베족은 면적이 28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브라질 북부의 열대 우림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축, 화재, 불법 벌목 등으로 인해 템베족의 거주지 중 30%가 넘는 땅의 숲이 파괴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안쓰던 핸드폰으로 CCTV를 만들어 보려고 했던 기억이... 물론 안해봄...

역시 좋은 기술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https://rfcx.org/home.html 여기로 접속

역시 기술은 문제 해결 할 때 가장 빛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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